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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과 관련된 상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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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 회:189
작성일:2010-07-16 15:34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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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 술을 먹은 뒤 약을 복용하면 간에 왜 나쁠까?
술의 주성분인 에틸알코올은 간에 의해서 대사되어 해독된다. 대부분의 의약품도마찬가지. 술을 먹고 약을 먹으면 과음을 했을 때처럼 간이 해독하기 위해 처리해야 할 일에 부하가 걸릴 수 있다. 그럴 경우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대사물은 체내에 남아서 간세포를 공격하는 등 독성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간에서 대사 되는 술과 약을 같이 복용하면 간에 해로운 것이다.
◆ 눈을 보면 간 상태를 알 수 있다?
간 기능이 나쁘면 빌리루빈이란 황달색소가 증가해서, 눈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는 공막황달 상태가 된다. 다른 기관보다 공막에 황달색소가 잘 쌓이는 이유는 빌리루빈과 결합력이 높다고 알려진 엘라스틴이라는 물질이 공막에 많기 때문이다.
또 담도계의 이상이 오래 지속돼 담즙산의 배출이 부족하게 되면 지방흡수 장애와 함께 콜레스테롤이 비정상적으로 눈 주변 부위에 쌓이게 되는데, 이를 황색판종이라하며 담즙정체성 간질환에서 흔히 볼 수 있다.
◆ 간이 나쁘면 얼굴색이 까맣다?
보통 검은 색의 얼굴빛은 신장의 병을 나타낸다고 얘기한다. 안색이 푸른빛을 띨때 간의 질병을 의심하지만, 실제 푸른 빛 안색을 띠는 환자를 보기는 어렵다. 간질환은 마지막 단계에 가서야 검푸른 안색이 나타나기 때문인데, 간암이나 간경화 환자들을 보면 이런 안색을 띠는 사람들이 많다.
또한 간 기능 부전 같은 경우 생선 비린내 같은 입 냄새가 나는데, 입 냄새가 나는 경우는 대개 다른 증상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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